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 야구부 (문단 편집) == 서울대 야구부 출신 프로 선수 == ||[[파일:attachment/950914leekicheong.png]]|| 서울대 출신으로 아직까지 한국프로야구에 드래프트 된 사례는 없으며, 역대 졸업생 중 가장 프로에 가까왔던 선수는 체육교육과 출신 이기청[* 서울대학교 1984학번. 현 [[춘천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제1회 [[한국야구학회]] 학술발표때 참석하기도 했다.[[https://www.facebook.com/skb.re.kr/photos/a.378765885573380.1073741827.231475360302434/379198812196754/|##]]]으로 전해진다. 1986년에 주로 투수와 4번타자로 활약했던 이기청은 당시 연고구단인 [[롯데 자이언츠]]가 본인을 찾아와서 진지하게 입단을 타진했을 정도.[* 은퇴 후에도 [[롯데그룹]] 사원 자격을 주겠다고 했다. 엄연히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는 프로 운동 선수 특성상 은퇴후 보장 따위는 없는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파격적. ] 당시 체육교육과 교수들도 서울대 출신도 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기기 위해 프로에 진출했다가 여의치 않을 경우 대학원 진학을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이기청에게 프로진출을 권유했으나 본인의 고사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위의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6:5로 아쉽게 패배했을 때, 서울대학교 선발투수가 바로 이기청이었다.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3050401000257800015261.jpg]]|| 2012년 12월 [[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등학교]]의 외야수 이정호가 서울대 체육교육과 수시전형에 최종합격해 화제가 되었다. 이정호 선수는 확실히 프로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사실 학교를 다니면서 자신이 프로에 갈 수 있을지 등의 고민으로 방황하다가 결국 3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갔다고 한다. 그리고 전역 직전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프로를 노리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최초의 서울대 출신 프로 야구선수에 제일 가까운 인물이다. 외야와 1루를 보지만[* 주 포지션은 중견, 1루지만 유격수, 3루수, '''포수'''를 본 적도 있다.] 팀 사정상 투수로 뛰는 날도 많다. 팀 동료와는 달리 고등학교까지 선수로 뛰었고, 게다가 [[좌투좌타]]라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야구는 혼자 하는 종목이 아닌지라 2013년, 2014년에도 서울대 야구부의 연패는 계속되고 있다. 2015년에 있었던 고척돔 개장기념 여자 야구 대표팀과의 경기 이후의 인터뷰를 보면[[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2&aid=0000715908|2015년 10월에 군입대를 한다]]고 한다. 전역 예정이 2017년 7월이며, 복학하게 되면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가 된다. 투수로의 성적은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팀 수비가 절망적인 수준]] 때문인지 좋지 않으며, 타자로의 성적은 단타 위주의 타격--똑딱이--을 보이고 있으며 타율 .254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해는 2할 후반에서 3할대의 괜찮은 타율을 보였는데 2학년 때 1할 타율로 말아 먹은 게 크다.] 장타 위주의 선발을 하는 추세 상 아마 프로 지명은 힘들 듯.~~신고로만 가도 서울대 역사상 최초다.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결국 2019년도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했고 졸업 유예로 1년 더 대학에 남게 됐다. 그러나 2020년도 드래프트에서도 미지명. 졸업 유예를 1년 더 연장했지만 프로에 가긴 어려워 보인다. 2021년에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고교 후배 이서준을 취재한 기사에 따르면 이정호의 근황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34322|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나온다. 2016년 12월에는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서울고등학교]] 출신의 외야수 [[홍승우(야구선수)|홍승우]]가 3년 동안 재수를 한 끝에 위의 이정호와 마찬가지로 서울대 체육교육과 수시전형에 최종합격 했다. 참고로 [[홍승우(야구선수)|홍승우]]는 2015년도에 타율 4할대를 기록했음에도 감독에게 찍혀 특기자로 합격했으나 야구부 감독이 야구부 입단을 거부하여 재수를 해야했던 비운의 선수였다.[* 여기에는 이견도 있다. 선수 본인이 육성선수로라도 프로로 가겠다는 뜻을 보였으나 불발로 돌아갔고 뒤늦게 발을 돌렸을 때는 이미 각 대학들의 스카웃이 모두 끝난 상태였다는 것.] [[KBO 리그/2021년/신인드래프트|2021년도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였지만 지명을 받지 못했고 졸업유예를 해 1년 더 뛰게 됐으나 이번에도 프로 진출에는 실패했다. 프로 미지명 후 서울대를 졸업했고 석사 과정을 밞는 것을 선택했다고 한다. 2021년에는 이정호의 덕수고등학교 후배인 이서준이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수시전형에 최종합격했으며 뒤이어 신일고 출신 좌완투수 박건우가 일반전형(정시)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41226|박건우 인터뷰 기사]] 수학은 만점에 다른과목도 1, 2등급으로 고려대 미디어학과와 중앙대 경영학과도 합격했지만 체육관련이 적성에 맞아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선택했다고 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울대 야구부에는 엘리트 선수 출신 선수가 1명 더 있다. 2021년에 입학한 김유안이 그 주인공으로, 김유안은 경기고 1학년(2017년)까지 선수로 뛰다가 야구를 그만 둔 뒤 공부로 서울대에 진학해 야구부에서 다시 선수로 뛰고 있다. 2023년에는 선수 명단에서 빠졌는데 군에 입대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 선수가 아니라 프로 야구단 프런트에도 서울대학교 야구부 출신들이 몇몇 있다. 송원대와의 1승 당시 뛰었던 박현우 선수는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부단장으로 [[성민규]] 단장을 보좌하게 되었다. 신동걸 선수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운영팀 직원으로 있으며[* 청주 [[세광고등학교 야구부|세광고]]에서 활동했으며 졸업 후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그 다음해에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에 합격했으나 입학하지 않았다. 1년 더 준비하여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동생인 신동천은 세광고에서 뛰다가 [[중앙고등학교 야구부|중앙고]]로 전학하여 1년 유급 후 [[김재호]](두산 베어스)와 함께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봉황대기]] 준우승을 이끌고 고려대에 진학했으나 프로에 지명되진 못했다.] 최우석도 현재 [[kt wiz]]의 운영팀 과장으로 있다. 고교 야구계에서도, 탁정근 전 서울대학교 야구부 감독이 [[세현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했다.[* 감독이라고 하기엔 선수경력도 없는 데다가 연습과 더불어 연습게임도 아닌 오직 공식전만 감독으로 동행한다. 그러니 감독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고 벤치 구경꾼이라고 보면 된다. 더군다나 단순히 야구부 감독(?)만이 아닌 학교교사까지 담당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